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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패러웨이 플러스 비타민

유니시티황 2017. 3. 13. 08:49




흔히 베타카로틴이라고 하면 당근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눈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당근이 주황색을 띄는 이유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당근 이외에도 녹황색채소에도 베타카로틴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의 색깔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베타카로틴에는 또 다른 효능은 없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베타카로틴 효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타카로틴 효능


1. 눈 보호

위에서 언급했듯이 베타카로틴의 효능으로서 가장 많이 알려진 효능입니다.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게 되는데, 아시다시피 비타민A는 눈에 필수적인 물질을 생성하며, 눈 건강을 악화시키는 독소를 제거하기도 해서 시력 보호는 물론, 야맹증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독소 배출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활성탄소가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보통 활성산소는 운동 직후에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때에 녹황색 채소류를 드시게 되면 활성산소 수치를 낮춰주는 것은 물론, 몸 속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서 눈 건강과 몸 전체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 피부 개선

위의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피부에 안 좋은 물질도 같이 배출되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A는 피부 저항력을 향상시키며, 잡티나 각종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줘서 피부 미용에도 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면역력 증진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증진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백혈구의 활동을 돕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몸에 있는 유해 성분이나 세균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서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고 하네요.




5. 항암 효과

베타카로틴에는 암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보통 활성산소가 몸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면 암 세포를 성장시키는 원인이 되는데, 베타카로틴은 이 활성산소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암을 예방하고,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의 경우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 신빙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6. 혈관기능 개선

마지막으로 베타카로틴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독소배출 작용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과산화지질이라는 혈관에 악영향을 주는 성분이 혈관 내에 쌓이지 않도록 해서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은 우리가 동맥경화나 심근경색과 같은 혈관계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베타카로틴이 많은 음식


이번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베타카로틴은 당근을 비롯해 호박, 시금치, 복숭아, 양배추, 블루베리, 미역, 상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당근뿌리나 고추 등의 녹황색 채소류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이런 음식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겠죠.


이상으로 베타카로틴 효능과 베타카로틴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모두 녹황색 채소 많이 섭취해서 베타카로틴의 좋은 효능 많이 누리도록 합시다.




오늘의 먹거리 영양 편에서는 비타민 B1의 기능과 각기병을 예방하는 비타민 B1 많은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B1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해가 되지 않는 영양소인데요, 쌀겨 등에서 많이 발견되는 영양소라는 점에서 주목한 만한 영양소입니다. 다른 용어로는 티아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타민 B1은 몸 안에서 탄수화물이 분해돼서 에너지로 바뀔 때, 효소가 관여하게 되는데 이때 보조역할을 하는 게 비타민 B1입니다. 

만약 이러한 비타민 B1이 부족하게 되면 탄수화물이 잘 분해되지 않아 유산 등의 피로물질이 쌓여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비타민 B1의 결핍증상으로는 손발이 쉽게 저리거나 붓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고 식욕부진 등의 각기병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알아볼 내용은 비타민 B1의 기능과 비타민 B1 많은 식품을 알아봅니다.

 

 

 

 

비타민 B1의 기능

 

비타민 B1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과 신경 기능 및 뇌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B1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작용과 관계하여 중추 신경과 말초 신경을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B1는 신경 세포 내에 존재하여 신경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실, 중추 신경과 말초 신경, 뇌 등의 에너지 원은 당질이 하나의 에너지 원으로 다른 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초조하고 정신이 불안지거나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비타민 B1 많은 식품

 

비타민 B1 많은 식품은 돼지고기, 해바라기씨, 맥주효모, 두류, 감자류, 전곡과 강화된 곡류, 완두통, 아스파라거스, 육류의 내장, 땅콩 및 기타 종실류, 버섯, 수박 등이 비타민 B1 많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섭취법입니다. 이 외에도 이들 식품의 추출물 또는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과 비타민 B1 보충용 식품도 주요 급원입니다.

 

 

 

 

비타민 B1 권장 섭취량

 

우리나라 성인의 비타민 B1 평균 필요량은 남자 1.0㎎/일, 여자 0.9㎎/일이며, 비타민 B1 권장 섭취량은 평균섭취량의 120%로 각각  1.2㎎/일, 1.1㎎/일입니다. 비타민 B1 권장 섭취량 설정 시 사용된 지표는 적혈구의 트랜스케톨레이즈 활성입니다. 

이 효소의 활성은 혈액세포를 파괴한 후 비타민 B1 조효소를 첨가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효소활성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노인은 성인에 비해 비타민 B1 필요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이론이 있으나 노인은 에너지 이용율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상쇄하므로 노인의 비타민 B1 평균 필요량과 권장 섭취량은 성인과 같은 수준으로 정했다는군요.

 

 

 

비타민 B1 결핍 증상

 

비타민 B1 결핍 증상은 식욕부진, 체중감소, 무감각 등과 같은 정신적 증상, 과민성, 근육 무력증, 심장비대 등의 심혈관계 증상을 수반하며, 심각하게 결핍되면 신경계와 심혈관계 장애를 나타내는 각기병이 유발됩니다. 

각기병은 2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습성각기병은 말초신경장애 외에 심장 비대, 충혈성심장병과 함께 부종이 나타납니다. 건성각기병은 말초신경장애 외에 극심한 근육소모가 나타납니다. 

영아의 각기병은 비타민 B1 결핍증을 가진 엄마의 젖을 먹고 자란 경우 나타날 수 있으며, 젖 빨기 장애, 구토, 무감각, 불안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치명적인 급성 심부전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B1의 효능 (피로,신진대사)

비타민 B1 (Thiamine 티아민)

티아민은 거의 모든 척추동물과 일부 미생물의 필수 영양소이다. 도정하지 않은 곡류와 육류, 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베이킹 파우더 같은 알칼리를 넣고 요리하면 대부분 파괴되며, 게와 조개도 티아민을 파괴한다.

효능 

만성 변비 개선. / 신경염, 각기치료./ 납중독에서 신체 보호. / 피로물질 제거.

당분에서 에너지 생성을 위한 필수 조효소 / 신경 세포막을 정상 유지

신경조직, 근육, 심장이 운동을 정상으로 유지

차멀미에 효과적 / 위산 생성을 돕는다.


결핍증 

과음을 하거나 도정된 곡류를 주식으로 하거나, 소화 흡수장애, 이뇨제사용, 당뇨병,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결핍증을 유발한다.

초기 : 컨디션저하, 집중력저하, 신경기능저하, 현기증, 각기병, 피로, 근위축, 쇠약, 흉부통, 심장기능장애

식욕감퇴, 소화불량, 부종, 피로권태감, 당 대사 장애, 심장기능 장애 부종, 말초신경장애



비타민 B1(티아민, Thiamine) 차례로
티아민은 쌀의 도정과정에서 제거되는 성분으로 도정한 쌀을 섭취하는 경우 각기병에 걸린다는 사실을 1897년 에이크만(Eijkman)이 밝힌 후, 1926년 처음으로 결정화되었고 1935년 미국의 윌리엄스(Robert R. Williams)에 의해 화학구조가 밝혀졌다.
티아민은 피리미딘(Pyrimidine) 環과 티아졸(Thiazole) 環, 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연미색을 띠는 결정성 물질이다.
건조된 티아민은 고온에 비교적 안정하나 수용액에서는 가열로 쉽게 파괴되므로 조리 중 티아민의 손실은 커진다. 티아민은 산성에는 강하나 알칼리에는 매우 약하다. 채소를 삶을 때 중조를 넣고 삶으면 채소 빛깔이 선명해지나 티아민은 파괴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제산제(制酸劑)를 많이 복용하면 티아민의 활성이 감소된다.
알코올은 소장에서 비타민 B1의 흡수를 저해한다. 만성 알코올 중독자에게는 엽산이 결핍되는데 엽산 결핍은 소장 점막에서 티아민의 흡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아민은 또한 신경세포막의 보조성분으로 신경자극전달에 관여한다. TPP는 축색 막에 존재하며, 나트륨 통로에서 작용하는 듯하다. 이런 이유로 비타민 B1의 결핍증세로 신경증세가 나타나는 듯하다.
티아민은 에너지 대사에서 특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티아민의 필요량은 에너지 섭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사 중에 탄수화물이 많으면 비타민 B1의 필요량이 많아지며, 식사 중의 단백질과 지방은 비타민 B1의 필요량이 낮다.
티아민이 에너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B1의 권장량은 에너지 섭취량과 비례한다. 에너지 1,000 kcal 당 티아민 0.5 mg을 정한다.
한국인의 권장량은 여자의 경우 1.0 mg, 남자의 경우 1.3 mg이다. 임신과 수유 중에는 각각 0.4 mg, 0.5 mg의 비타민 B1이 추가로 필요하다.
결핍증으로 비타민 B1의 결핍은 각기병( Beriberi)을 일으킨다. 스리랑카어로 "I can not" 너무 아파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다발성 신경염, 심장질환, 부종을 보이며 경증의 결핍증은 피로, 식욕감퇴, 메스꺼움, 변덕스럼, 혼란, 빈혈, 부정맥 등을 일으킨다. 각기병은 유아형, 건성, 습성 세 가지가 있는데, 모두 신경, 심장, 소화기 계통의 증상을 보인다. 혈액이나 뇌에 피루브산, 젖산이 축적된다.
① 유아형은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모유에 비타민 B1의 함량이 부족 시 생긴다. 이 병은 갑자기 발병하며 진행이 빠르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호흡곤란, 산소부족으로 피부색이 파랗게 되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결국 심부전증과 사망에 이르게 된다.
② 습성 각기병은 심부전증과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는데 다리나 몸통, 얼굴 부위에 부종(浮腫)이 있고 심장비대, 심계항진, 호흡곤란을 초래한다. 이 병의 진행은 느리지만 위험하다.
③ 건성각기병에는 부종은 없으나, 팔다리에 따끔따끔한 감각이 오고 잘 걷지 못한다(이완성 마비, 근위축, 반사(反射) 상실). 건성 각기병의 증세로는 피로감, 팔다리 무력감, 다리 무감각이 있다.
각기병은 도정한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알코올 중독자에게는 정신이상, 안면근육마비, 근육운동 실조증 등을 포함하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Wernicke-Korsakoff syndrome)이 있는데, 이것은 비타민 B1 결핍에 의한 것으로 뇌손상이 일어나 신경장애, 기억상실 등이 일어나며 증상이 영구적이고 비가역적이어서 정신병원에 수용되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자는 비타민 B1의 섭취 부족, 흡수불량, 흡수 후 TPP로의 전환이 불충분하여 비타민 B1 결핍증세를 나타나게 된다.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대사에 보조효소로서 작용한다. 따라서 티아민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을 사용하므로 티아민이 부족 시에는 뇌 활동이 둔해진다.
봄철에 전신이 나른하고 피로하기 쉬우며 졸음이 오는 춘곤증은 바로 티아민 결핍증이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티아민의 배설이 증대되어 피로해지며, 밤을 새워 공부하는 학생이나 신경질이 많은 사람에게 티아민 결핍증이 일어나기 쉽다.
과잉증 : 신경계의 과민상태을 일으킨다. 비경구 과량투여 시 가려움증, 통증, 얼얼함, 드물게 아나필락시 작용이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