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요령
스피치는 유니시티 사업의 꽃이고, 스피치만 들어보면, 그 라인이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정리한 스피치 요령대로 올바른 스피치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스피치의 모든 것>
1. 스피치란 무엇인가?
(1) 유니시티은 자영사업이지만, 동시에 팀워크 사업입니다.
스피치는 이 사업을 함께 해나가는 사업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행위이자,
동시에 본인의 목표와 동기, 결단을 재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2) 스피치는 유니시티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올바른 스피치를 꾸준히 하는 사업자가
결국은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2. 스피치는 왜 해야 하는가?
(1) 본인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
우리의 목표와 결단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그러한 내용을 실제 본인의 음성으로 발표할 때,
자신의 잠재의식이 깨어나 스스로 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바로 스피치를 통해서!!!>
(2) 다른 사업자들에게 정보 제공 및 교류의 수단
이 사업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 사업자들에게
전달하는 스피치 속에서 형제라인 사장님들은
이 사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됩니다.
(3) 그룹이나 라인에 동기와 열정을 부여
홈미팅이나, 세미나, 랠리 등의 장소에서 행해지는 스피치는
그것을 듣는 여러 사장님들에게 간접 경험의 효과가 있습니다.
감동적이고 도움이 되는 스피치는
그 자리에 함께한 사장님들에게 많은 열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스피치는 봉사이자 배려입니다.
그 라인의 스피치만 들어보면
그 라인의 사업이 잘되는지 잘못 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3. 스피치의 올바른 형식과 순서
★ 스피치는 걸어 나가면서 시작하여 걸어 들어올 때까지가 모두 포함이 됩니다.
나가기 싫은 듯이 걷는다든지, 손을 주머니에 넣고 말한다든지,
몸을 흔들거나, 삐딱하게 서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 목소리는 크게 하는 것이 좋으며,
낮게 깔린 톤 보다는 약간 들떠 있는 듯한 열정에 찬 톤으로 힘찬 스피치를 해야 합니다.
★ 다음과 같은 순서와 내용을 담습니다.
(1) 지역 - “안녕하십니까? 익산과 서울을 중심으로 유니시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2) 직급 및 성명 -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저오너 누구누구 입니다.”
(3) 직업 - “저는 현재 OO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or “전에는 OO에서 일했었고, 남편은 지금 OO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스피치에서 직업 소개는 가장 중요한 필수요소입니다.
다른 걸 다 생략하더라도 직업만은 꼭 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직업 소개는 구체적일수록 좋으며, 자신의 직업 중 과거의 중요한 직업은 꼭 소개합니다.
(4) 내용 -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며,
제품 경험, 사업을 하는 이유, 꿈, 느낌 등을 전달합니다. 30~40초를 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5) 이달 목표 - “이번 달 목표는 200만점입니다.” or "이번 달 직급 유지하면서 세미나에 두 분 안내하겠습니다."
4. 스피치에서 반드시 주의할 사항
★ 스피치의 기본 원칙은
언제나 남을 배려한다는 자세로 임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스피치는
다른 사업자들에게 열정을 주지만,
잘못된 스피치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1) 시간 엄수!!!
★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닙니다.
사회자가 요구하는 스피치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선 먼저 본인의 표준 스피치를 적어 스폰서님께 보여드리고 1분의 시간을 초과하는지 시간을 재보아야 합니다.
* 사회자가 30초, 혹은 40초 스피치를 요구할 경우,
본인 스피치의 내용 부분을 적절히 가감하면서 시간을 정확히 맞추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만약 300명이 자리한 스폰서미팅에서 한 사람의 스피치가 1분 이상 늘어진다면
그 사람은 5시간(300분)의 소중한 사업시간을 빼앗는 결과가 됩니다.
(2) 반성의 스피치는 절대 하지 않는다.
* “제가요 이번 달엔 잘 뛰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타입의 스피치는 본인에게도 다른 사업자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에너지만 떨어뜨릴 뿐 입니다.
설령 사업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본인의 결단과 목표만을 말해야 합니다.
(3)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스피치는 절대 하지 않는다.
* “한다고 해봤는데, 영 안되데요.” 라든가 내키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하는 스피치는 오히려 안하는 것이 낫습니다.
(4) 명령이나 권고성 스피치를 하지 않는다.
* “저는 OO하게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OO하게 하세요.” 라든가
“우리 모두 OO하게 합시다.” 같은 남에게 명령 내지 권고하는 스피치는 절대 금물입니다.
* 반드시 본인의 경험, 본인의 결단만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저는 OO하게 했습니다. 앞으로 OO하게 하겠습니다.” 의 형식으로 합니다.
(5) 스폰서를 프로모션하고 파트너는 프로모션 하지 않는다.
* 남들에게 제 자식 자랑하는 부모를 팔불출이라고 하듯이,
유니시티 사업에서도 남들에게 스피치를 할 때 파트너를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이번 달 대단하신 파트너 사장님들 덕에 제가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 절대 금물!!
→ “대단하신 OOO스폰서님의 안내를 그대로 따랐더니 이렇게 OO핀에 도달했습니다.”
* 스폰서 소개는 장소에 따라 다릅니다.
30초 스피치를 요구하는 자리에서는 스폰서를 밝히지 않아도 좋습니다.
세미나와 스폰서 미팅에서는 직스폰서와 상위마스타(혹은 하이마스타) 정도,
랠리에서는 업라인 까지 소개하면 됩니다.
“제게 이 사업을 전달해 주신 분은 OOO스폰서님이시고, OOO스폰서님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OOO스폰서님의 안내로 이 사업을 시작하였고, 업라인 스폰서님은 OOO스폰서님이십니다.”
<스피치의 3원칙>
1. 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2. 남들에게 도움과 감동을 주는 스피치를 한다.
3. 언제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솔선하여 스피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