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양>/칠드런스캴슘

비타민 P (Bioflavonoids 플라보노이드)

유니시티황 2018. 4. 7. 00:55

비타민 P (Bioflavonoids 플라보노이드) = 비타민 C2

Biofavonoids의 성분 : rutin,esperidine,quercetin,citrin,flavone,flavonal 


감귤류 색소인 플라본류를 총칭하는 화합물이다. 

메밀에 함유된 루틴 외에 헤스페리딘, 시트룰린, 쿼써틴 등이 있다. 

결합조직인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순환을 촉진하고 항균작용을 한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꼭 식이섬유로부터 공급되어야 한다. 

귤, 레몬, 오렌지, 포도, 살구, 체리, 메밀 등에 포함되어 있다. 
귤이나 오렌지를 둘러싸고 있는 엷은 막에 비타민 P가 포함되어 있어 이것을 먹으면 비타민 C와 P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P는 결합조직인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 C의 기능을 보강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순환을 촉진하고 항균작용을 한다. 모세혈관은 조직이 영양소와 산소를 주고받는 곳이기 때문에 알맞은 투과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비타민 P는 투과성이 지나치지 않도록 억제한다. 운동 상해로 일어나는 고통을 경감시키는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구강포진, 낮은 세럼 칼슘과 장기 출혈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부족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혈액속의 단백질이 배어 나오거나 출혈이 되기 쉬우며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또한 비타민 P에는 모세혈관의 수축작용, 혈압강하작용도 있다. 

고혈압의 예방과 뇌출혈 등 출혈성 질병예방에 기대가 된다. 

비타민P의 효능 

① 비타민C와 협동작용을 하며 비타민C의 작용을 강화한다.(비타민C2라고도 한다.) 
②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조절한다.따라서 출혈방지,모세혈관파열방지,감염으로부터 보호장벽 유지작용이 있다. 
③고혈압,동맥경화증,자반병,피하출혈,궤양,동상,망막출혈,습진,건선,방사선병,관상동맥혈전증,잇몸출혈,비홍증,치질 등에 유효하다. 
④ 혈당치가 높아지면 당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알콜류의 물질인 솔비톨(Sorbitol)이 체내조직에서 만들어진다.이 솔비톨이 혈관벽 속에 이동해서 세포를 파괴한다.솔비톨은 눈의 렌즈에도 동일한 손상을 입혀 백내장을 일으킨다.이러한 손상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투여에 의해 막을 수 있다. 
⑤ 비타민C가 collagen을 합성하는데 도와준다. 
⑥ 항산화제로 작용하면 비타민C와 adrealine을 보호한다. 
⑦ Biofavonoid는 천연에서 비타민C와 함께 존재하므로 합성비타민C에는 들어있지 않다. 비타민C 단독보다 bioflavonoid를 함께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⑧ Bioflavonoid의 결핍증은 비타민C 결핍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부족시 출혈,멍이 잘 든다.비타민C 와 P가 부족하면 류마티즘 질환이 잘 걸린다. 


* 성인 1일 최저 필요량은 60mg으로 비타민C와 같은 수준이며,치료량으로는 300-1,000mg 또는 그 이상도 사용된다.비타민C의 20% 정도 함께 사용하면 좋다는 설도 있다. 

* 비타민P를 함유하는 식품 5가지: 양파껍질,메밀,귤껍질,토마토,프로폴리스 



비타민P(Bioflavonoids)는 비타민으로 호칭되고 있으나 엄격히 말하면 비타민이 아니다. 

비타민P는 비타민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인혈로 고생하는 사람은 평소에 꼭 섭취해야 할 비타민 중의 하나이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황색계통의 색소로, 비타민P 또는 비타민C2 라고 부르기도 하며 식물의 잎·꽃·뿌리·열매·줄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출처] http://www.uryagi.com/uryagig4/bbs/board.php?bo_table=vitamin&wr_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