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펜션

무의도펜션에서 1박2일 ::소나무펜션

유니시티황 2018. 4. 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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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펜션에서 1박2일 ::소나무펜션

 

 

 

 

지난 금요일 저녁 칼퇴근 후

 

부지런히 출발해서 어둑어둑한 저녁에 도착한 무의도

 

저흰 무의도 섬으로 콧바람 쐬고 왔습니다.

 

10분정도밖에 안되는 뱃시간이지만

 

배를 탔다는 것만으로도 답답했던 가슴이 뻥~~~뚫릴것만같더라구요.

 

바람이 벌써 시원다~~ㅎㅎㅎ

 

어두워서 그런지 갈매기들도 퇴근했나벼~!!

 

새우깡도 준비했는데 코빼기도 나타나지않구.. 췟!!

 

투덜대며 가는동안 혼자 다 먹어버림..ㅋㅋㅋ

 

 

 

 

 

잠진도선착장 ->> 큰무리선착장

 

 

 

 

 

 

어두운길을 따라 젤 먼저 찾아간 곳은

 

무의도펜션 소나무펜션에요.

(큰무리선착장에서 5분거리에요....)

 

이곳에서 1박하려고 이틀전부터 짐을 미리 싸놓고 장도 봐놨다죠.ㅋㅋㅋ

 

덜렁덜렁 준비성 부족한 변덕밍스는 이럴때만 빠릅니다.

 

ㅋㅋㅋ

 

차가 없으면 펜션에서 선착장까지 데리러 온다고 하셨는데

 

 저흰 차가 있어서 직접 찾아간다고 했죠.

 

 

 

 

 



 

놀러나온것이 신이난 MK군은 도착해서부터 짐나르기를

 

부지런히 돕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스스로 하더라구요.

 

남자라고 힘자랑도 좀 하고..ㅎㅎㅎ

 

 

 



 


 

소나무펜션의 숙소입구..

 

마실 물을 안가져와서 어쩌나어쩌나 했는데

 

정수기가 떠억~ 하고 있지뭡니까? ㅋㅋㅋ

 

전자렌지까지 있어서 데워먹는건 걱정없겠어용

 

그것도 저희가 하룻밤 묵을 바로 그층에 말에요.

 

소나무펜션은 방들이 큼직큼직 하더라구요.

 

무의도에 있는 펜션들중.. 유일하게 100명이상 투숙이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가족단위나 회사에서 야유회로 방문하는 단체손님들에겐 좋은 곳인듯해요.

 

 

 

 

 

 

MK군은 소나무펜션 사모님을 따라 숲길을 들어가더니

 

비밀스런 비닐하우스 두개가..

 

저..

 

 공포영화찍는거 아니죠?? ;;;;;;

 

후덜덜..

 

겁많은 저 혼자 폰 후레쉬 켜고 난리도 아니였다능요.ㅋㅋㅋ

 

 

 

 

 

 

씩씩하게 뒤따라간 나들녀석은

 

고기와 함께 할 야채를 뜯어주었어요.

 

알려주시는대로 잘 따라하는 MK군

 

 

소나무펜션에 가실땐 야채는 준비안하셔도 되어용..

 

계절에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손님들이 놀러오심 이용하실수 있도록 해놓으셨다고...

 

요즘 야채값도 비싸던데 욕심내고 좀 더 뜯고 싶었다능요.ㅎㅎㅎ

 

 

 

 

 

 

재미가 있었는지 자신이 뜯어온 야채를

 

직접 깨끗이 물에 씻어주는 서비스까지..!!

 

MK군의 이런모습 처음이양~~~!!

 

ㅎㅎㅎ

 

금방 딴거라 그런지 야채도 씽씽~

 

방울토마토는 더 따먹고 싶은 맘이 굴뚝..ㅋㅋㅋ

 

 


 

 

 

 

고기도 펜션에서 구매해서 먹을 수 있어요.

 

그 외..

 

술이랑 음료 라면 햇반 과자까지..

 

작은 구멍가게같은..ㅋㅋㅋ

 

아무것도 준비안해도 여기서 다 해결이 다 될 것 같아요.

 

 

 

 

 



저흰 작은 바베큐공간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 했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이느낌이 왜이리 이쁜지..^^

 

 

 

 



 

숯불에 불도 피우고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사장님께서 어느정도 시범을 보여주시고 저흰 따라 구웠네요.

 

놀러나와 이렇게 고기만 구워도 즐겁다죠~~ㅎㅎㅎ

 

 

 

 




 

남편 똥이는 잘 구워주고..

 

MK군은 잘 먹어주고..

 

ㅋㅋㅋ

 

 

 

 

사모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장아찌와 무말랭이 반찬을 먹어보라며 가져다주시더라구요.

 

반찬을 하나도 준비 안해와서 고기만 열심히 먹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짭쪼름한 반찬에 맛도 더 좋아 꿀떡꿀떡 잘 넘어갑니다.

 

 

 

 

둘이서 뭘 먹으러 나가도 차땜에

 

둘이 함께 소주한잔 마실일이 없었는데

 

1박2일 나오니 둘이서오랜만에 술잔 부딪히며 집에서 서로 바쁘다며 지나쳐온 못다한 이야기도 나눠보네요.

 

공기좋은 무의도에서 마셔서 그런지 술도 안취하고..ㅋㅋㅋ

 

술이 술술~~ 잘 들어가고~~

 

 

 

 

 

아들녀석이 저희 부부를 사진찍어 주겠답니다.

 

혼자 얼어죽지 않겠다고 겨울 털옷을 가져가 입었는데

 

여기보다 무의도 날씨가 오히려 따뜻하더라구요.

(이날만 그랬던가?? ;;;;)

 

살이 포동포동 올라서 달덩이같은 얼굴로 요즘 사진도 열심히 찍네요.ㅋㅋㅋ

 

 

 

 

 

 

 

 

열심히 고기 굽고 있는데

 

옆에 눈망울이 촉촉한 이녀석이 식사가 끝날때까지 떠나지 않고 하염없이 바라만보네요.

 

한점만 주라~~~ ;;;;

 

 

 

 

 



 

강아지만 있는게 아니였어요.

 

MK군 뒤엔 고양이가 3마리..

 

냄새맡고 찾아온 손님

 

소나무펜션의 고기가 맛나다고 소문이 난건가?? ㅎㅎㅎ

 

 

 

 



저희가 가져간 새우도 구워먹고..

 

바삭하게 구우니 머리까지 버릴거없이 맛나더이다.

 

아~~ 그맛이 생각나서 또다시 침 고이네요.

 

ㅎㅎㅎ

 

 

 

 

사장님께서 풀숲이라 모기가 있을수 있다며

 

소쥬병에 모기향을 끼워서 여기저기 놔주셨는데

 

이상하게도 모기가 없더라구요.

 

추워졌다고 숙소안으로 다 들어가버렸나 봅니다.ㅡㅡ;;

 

 

 

 

 

 

 

숯불엔 군고구마가 빠지면 섭하죠~ㅎㅎㅎ

 

내일까지 먹을려구 왕창 구워놨어요.

 

전 야외나옴 이런게 왜이리도 맛나는지...

 

 

 

 

 

MK군의 요리시간~~!!

 

호일접시에 라면스프넣고서 자신이 뜯어온 야채를 뚝뚝 잘라넣더니

 

야채스프랍니다.

 

야채를 입에도 안대던 녀석인데 이날 저 야채를 다 먹어버리더라구요.

 

엄청 맛나다면서 또 만들어 먹겠다는걸 말렸어요.ㅠㅠ

 

 

 

 

 

 

 

소나무펜션에서 3분거리인 천국의계단 촬영지 하나개해수욕장에

 

저녁에 물빠지는시간만 잘 찾아가면 소라를 쉽게 주울 수 있대요.

 

밤에는 하나개해수욕장 입장료도 없다공~ 오우~!!

 

이것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이 펜션을 많이 찾으신다고 하시네요.

 

소라잡아서 삶아서 초장에 찍어먹음~ 캬아~~!!

 

끝내줄텐뎀...

 

저흰 술을 넘 많이 마셔버려서 음주운전이라 담 기회를 노리기로 했어요.

 

소라야 기다려~ 담에 또 놀러간다!!

 

저흰 이렇게 늦은 저녁까지 행복한 시간을 즐겼네요.

 

♡♡♡

 

 

 

 

 

 

굿모닝~~^^

 

누구 왔냐킁~!!

 

킁킁!! 킁킁!!

 

 

 

 

 

 

화창한 날씨가 너무 좋은 토요일..

 

저희를 반겨주는 이 녀석은 소나무펜션의 귀요미 도치에요.

 

귀차니즘 도치가 집안에서 나오질 않다가

 

펜션 사모님의 도움으로 인심쓰듯 나와주어 얼굴 잠깐 비춰주고 다시 들어가더라구요.

 

 짧은 다리로 뒤뚱거리며 말에요.ㅎㅎㅎ

 

 

 

 

자그마한 거북이도 아침부터 귀요미~^^

 

이녀석들도 꿈쩍거리지도 않다가 밥주니 슬금슬금 움직이더라구요.

 

 

 

 

 

 

째깍째깍

 

계곡이나 가야 볼 수 있는 돌게

 

펜션에서 만나다니 반갑다야..ㅎㅎㅎ

 

 

 

 

 

 

MK군은 신기하다고 난리..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 보고..ㅎㅎㅎ
 

 





 

 

그 사이 변덕밍스는 펜션 사장님 부부께서 꾸며놓으신

 

조개, 소라를 이용한 화분도 구경하고..

 

자연 그대로를 이용한 것 뿐인데 별것아닌 소라껍데기도 제 눈에 넘 예쁘기만 하더라구요.

 

 

 

 



 

표고버섯 재배도 하시더라구요.

 

자라난 것은 아직 보이지 않았지만 이렇게 버섯재배를 한다는 것을

 

MK군이 보고 배우고 갑니다.

 

 

 



이리저리 구경한 후

 

자신이 좋아하는 미니카 사진찍기를 시작했어요.

 

각도 잡는다며 서서히 엎드리는 MK군

 

이러다 바닥에 바짝 눕것어요.

 

길거리에서도 사진 찍고싶은 곳이 있음 이러고 길거리에 엎드려요.ㅠㅠ

 

 

 

 

 

 

 

그래도 요즘 사진 실력이 제법 좋습니다.

 

구도잡아 접사기능을 잘 활용해 멋지게 찍어주네요.

 

제 카메라 바꾸면 자신에게 달라는  MK군

 

이 참에 요즘 좋은 카메라로 바꿔야 할까요? ㅋㅋㅋ

 

갖고픈 핑계~ㅋㅋㅋ

 

 

 



 

분수대 아래엔 붕어가 100마리도 넘는다 하시는데

 

가을에 놀러오면 붕어탕 끓여주신댔는데 가족들과 또 한번 방문할까봐요.ㅎㅎㅎ

 

붕어탕... 짭짭~!!

 

ㅋㅋㅋ

 

 

 



 

사장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아이들을 위한 낚시체험은 어떠신가요? ㅎㅎㅎ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이네요.

 

친절하신 사장님네 부부 덕분에 편히 잘 쉬고 나왔어요.

 

담에 또 방문할게요.^^

 

 

 

 

 

 

 

제가 잠자리가 예민한 편이라 어디 놀러가면 푹 못자는데

 

펜션 숙소에서 얼마나 숙면을 취했는지 담날 아침 개운하더라구요.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

 

 

에너지 충전 제대로 하고

 

어젯밤 하나개해수욕장은 못갔지만

 

펜션을 퇴실하고 나와 소무의도를 찾았답니다.

 

 

 

이곳에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나이가 적고 많고 구분이 없었음요.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낚시대를 잡고 계셨다능요.

 

새로운 정보 얻음..^^

 

 

 

 

 


 

소무의도 둘레길이 어찌나 좋던지

 

거의 1시간 소요되는 거리인데 산을 탔다가 해변을 걸었다가

 

MK군이 시작은 투덜거렸으나 함께 걸으며

 

자신이 먼저 나서서 이길로 가볼까 리더하는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스마트폰에 담아온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흥얼흥얼 노래도 따라 부르고 말에요.^^

 

 

 

첨엔 이곳을 오면서 이곳에 뭘 보러 오는걸까?

 

의문이 가득찼었는데 무의도 여행 잘 다녀온것 같아요.

 

kin-32

 

 

 

 

 

 

 

무의도펜션 소나무펜션

032-751-4525

인천 중구 무의동 212번지 10통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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