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마케팅 ]/네트워크마케팅

유니시티는 정통 네트워크 마케팅입니다.

유니시티황 2018. 10. 22. 00:40

유니시티는 정통 네트워크 마케팅입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다단계?

피라미드

 

이 같은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다단계업체와 

불법 피라미드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단계판매란 제조업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소비자

와 같은 일반적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은 판매형식을 뜻합니다. 


다단계판매 회사의 물건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다단계사업자가 돼,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 또는 구매를 권유합니다.


다른 소비자는 

다시 사업자가 돼, 또 다른 소비자에게 구매를 권유하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방식이 

다단계 방매방식의 정의 입니다.

 

피라미드는 

회사 물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없이, 

오로지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서 

다단계판매와 다릅니다. 


또 사업설명회를 회사가 

관리·감독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개최하지 않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강압적으로 진행할 때도 

피라미드로 의심하면 됩답니다. 

특히 공동 숙소에 묵으며 사업을 진행하고, 

확실한 환불제도가 없을 때 피라미드로 판단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제조합 가입 여부인데 

공제조합 등에 가입돼 있지 않아 

피해보상이 불가능하다면 

합법 다단계와는 다른 불법 피라미드 업체라고 보면 됩니다.

 

최근에는 

다단계판매 대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적잖은 소비자들이 

다단계라는 말에 거부감부터 나타내서이죠. 

이런 이유로 업계에서는 

다단계판매 대신 네트워크 판매’,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다단계판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한 

법률용어이며 전문용어입니다.

 

업계에서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다단계판매보다 업그레이드된 상위개념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소비자집단이 

제품의 가격, 품질, 애프터서비스 등 

기업의 마케팅 활동의 전 영역에 참여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여기죠. 


물론 최종소비자가 만족을 느껴, 

이에 대한 정보를 확산시킨다는 게 전제돼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법률용어도 다단계가 아닌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내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시점은 

95년이라고 보면 는데 

개정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합법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의 사업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법적으로 허용되기 전에는 부작용이 적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다단계판매 방식이 도입되기 전인 

88년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불법 피라미드로 국민들은 한 차례 홍역을 치렀습니다.


이때부터 

불법 피라미드에 대한 불신과 오해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91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다단계판매에 대한 규제를 삽입한 법을 만들었습니다.


이어 95년에는 

통신판매,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전반에 관한 법률을 

개정 공표, 다단계판매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에는 

여러 외국계 회사가 한국에 진출하며, 

이른바 화이트칼라층이 업계에 대거 몸담게 되는데


2002년 또한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중요한 한해였습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 다시 한 번 개정되고,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설립되면서 

시장이 정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때 700여개가 넘던 업체들이 

2003년에는 200여개로 줄었다. 

이후 추가로 난립하던 업체들이 정리돼 

2014년 현재에는 합법적인 기업 수가 

150여개 안팎이라는게 업계의 주장입니다.

 

요즘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는 

프로슈머 개념을 도입, 활용하고 있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스스로를 

프로슈머로 부르기도 하며. 

물건을 사용하는 소비자인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생산자라는 얘기입니다. 


유형의 물건 자체만 소비, 생산의 대상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의 프로슈머들은 

자신의 경험 자체를 무형의 자산으로 여기고. 

다른 사람보다 제품 수용이 빠른 

얼리어답터’(early adopter·초기수용자)로 물건을 써본 경험을 전파합니다. 

입소문의 근원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경제평론가인 엄길청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소비라는 경험은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다면서 

현명한 소비를 한 뒤 다른 사람에게 그 경험을 알려줄 때 돈을 받는다면 경험 마케팅이 된다고 말합니다. 


엄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종사자는 제품과 함께, 

자신의 소비경험에 대해서도 역시 비용을 받는 셈입니다. 


엄 교수는 

최종 소비자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종사자인 프로슈머에게 

현명한 소비 경험에 대한 일종의 대리인 비용을 준다고 보면 된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프로슈머의 개념이 적용되면서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보다 밝은 미래로 도약하려면 


투명한 경영 시스템과 

소비자를 우선시하는 운영철학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프로슈머들의 소비경험을 살려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

합리적인 보상 플랜,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도 

업계의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