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업성패 무엇이 좌우 할까요?
아래 기사내용처럼 2000년대 초에는 전자상거래가 기존 유통시장의 50-60%를 잠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여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객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고 활용하는 인터넷마케팅이 좌우한다"고 이두희 교수는 결론짖고 있습니다.
네트웍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되는 21세기를 꿈이 실현되는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으세요. 뜻이 있는 곳이 길이 있습니다.
"기업운명 인터넷 마케팅이 좌우" 이두희 고려대 교수
뉴 스 명 : 매일경제 등 록 일 : 99/07/12 등록시간 : 10:46:03 크 기 : 3.2K
인류 역사상 가히 혁명적인 성장속도를 보이는 인터넷은 조만간 전화 나 텔레비전 처럼 생활필수품이 될 것이 확실하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아진 셈이다.
현재 420만명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틀림없고 인터넷을 기업 영업활동에 활용하는 업체도 급 증할 전망이다.
필자가 최근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조사한 `코리아 네티즌 프로필(KNP:www.im_research.com)'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이버 쇼핑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사이버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살 의사를 밝힌 응답자가 지 난해 87.7%에서 올해는 89%로 높아졌고 실제로 사이버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산 응답자도 전년도에 비해 7.6%포인트 증가한 31.9%에 이르 고 있다.
이러한 구매증가율은 미국 사이버 전문조사기관 `GVU'가 보고한 구매경험율 67%에 비해 아직 낮지만 국내 사이버쇼핑몰사업이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특히 이번에 KNP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을 사용해온 기간 이 긴 소비자 일수록 사이버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 아 3년이상 사용자는 제품구매율이 45.9%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인터넷을 통한 제품구매율이 높아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세계적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 컨설팅은 2000년대 초에는 전자상거래 가 기존 유통시장의 50∼60%를 잠식하고 나머지 40∼50%도 혁신적인 변혁기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급변하고 있는 인터넷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은 사업을 할 수 있는 시장을 잃게 되는 위기를 맞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귀절이다.
이처럼 불확실한 기업환경을 절호의 기회로 바꿀 수 있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정보와 기술력을 집결시킬 수 있는 마케팅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기업성공의 관건은 결국 누가 많은 고객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고 활용 해 효율적인 인터넷 마케팅을 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 누가 인터넷혁명을 주도할 것인가?
세계 최고 신용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제품을 가지고, 세계 80국가/지역에 진출해서 최강의 휴먼네트웍 유통망을 구축한 기업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전세계 유통업계가 이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IBM과 제휴하여 오는 9월 1일 오픈하는 세계최대 인터넷 쇼핑몰 www.quixtar.com의 출현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기업과 제휴하여 21세기 최대 유망사업인 네트웍마케팅을 전개해 가십시오.여러분의 미래가 환하게 다가옵니다.
---------------------------------------------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혁명은 대기업들에 의해 이뤄진다"
뉴 스 명 : 한국경제 등 록 일 : 99/06/28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는 "인터넷혁명은 흔히 인터넷시대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아마존 등에 의해서 이뤄지는게 아니다"며 "제너럴일렉트릭(GE) 등 기존 대기업들이 인터넷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때만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7월2일자) 인터넷혁명 특집에서 아마존 E*트레이드 e베이 등 첨단 인터넷기업들이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혁명을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들 인터넷기업들이 경영환경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는 잔잔한 물결에 지나지 않으며 거대한 파도는 기존 "전통" 기업들에 의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루이 거스너 IBM 회장도 "브랜드파워 유통망 등 막강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대기업들이 인터넷쪽으로 눈을 돌릴때 가져올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꼽히는 GE의 경우 지난 96년 인터넷 구매시스템인 "트레이딩 프로세스 네트워크(TPN)"를 구축해 모든 자재 수발주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하고 있다.
GE는 이 시스템을 통해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효과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수만개에 달하는 하청.협력업체들도 GE와 계속 거래를 하려면 인터넷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GE라는 단일 기업의 인터넷경영은 곧바로 수만개의 기업으로 확산돼 그만큼 파급효과가 크다.
증권업도 마찬가지다. 찰스슈왑 E*트레이드 등이 온라인거래로 적지 않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메릴린치 등 기존 증권업체들이 수십년간 쌓아놓은 투자기법 경영 노하우를 인터넷과 접목시킬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코노미스트는 또 기업과 기업간 전자상거래가 인터넷혁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도 증가추세에 있긴 하지만 미미한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오는 2003년 예상되는 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규모는 1천80억달러로 이는 월마트의 지난 98년 한해 매출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오는 2003년 기업과 기업간 전자상거래규모는 1조3천억달러에 달해 인터넷혁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 김수찬 기자 ksch@ >
* 인터넷기업 아마존의 성공비결은?
아래 기사 내용처럼 현재 최대 인터넷기업인 아마존의 성공비결은 "고객서비스"라고 베이조스 회장은 단언하면서 "고객을 열열한 상품의 전도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넷은 이를 위한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상품에 만족/감동을 느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주위에 상품을 자랑하고 광고하는 것이 21세기 인터넷시대의 상품유통 최대/최고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새로운 유통방식이 21세기의 최고 유통방식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사람이 21세기 새천년에 골드칼러로 올라섭니다.
꿈을 찾으세요. 꿈이 성공을 가져옵니다.
-----------------------
아마존의 성공비결은? 뉴 스 명 : 한국경제 등 록 일 : 99/07/13 등록시간 : 17:55:13 크 기 : 4.5K
제프 베이조스 < 아마존 회장 >
인터넷 전자상거래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10년 후 미국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전체 상거래의 15%나 차지할 것이라는 일부 주장은 좀 지나치다.
시장(market)은 인류가 창안해 낸 최고의 상거래 장소다. 소비자가 시장에 나와 물건을 고르고, 매입하는 기존 상거래는 여전히 최고의 상거래 패턴으로 남을 것이다.
기존 유통업체들은 전자상거래의 도전을 받아 매장을 깨끗이 하는 등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의 성장세와 관련, "폭발적인 속도"라는 말은 맞지 않다.
일각에서는 기업간(business-to-business) 전자상거래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는 틀린 관측이다.
인터넷의 진정한 가치는 한정된 수의 기업간 상거래에 있지 않다. 수백만명의 고객이 전자상거래의 터전이다.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터넷 접속 속도다.
컴퓨터를 켜는 즉시 인터넷과 연결돼야 한다. 찾으려는 정보를 최대한 빨리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조건이 갖춰져야 전자상거래는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미국 벤처 투자자들은 올 상반기에만 인터넷 기업에 15억달러를 투자했다. 과잉투자라고 본다.
물론 인터넷이 황금알을 낳는 분야라는 데는 공감한다. 문제는 인터넷 기업의 옥석을 구분하기 힘들다는데 있다.
벤처 투자자들은 성공하는 기업체가 실패하는 업체를 압도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기존 유통업체들의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에 문제가 많다. 그들은 기존 비즈니스 패턴을 인터넷으로 그대로 옮기고 있다. 1천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유통업체에는 계급적 문화가 자리잡고 있게 마련이다.
직원들의 창의력도 요구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개인의 창의력이 최우선시 된다.
고객은 마음에 들지 않는 사이트를 금방 갈아치운다. 웹사이트만 바꾸면 되기 때문에 현실 세계의 매장과는 다르다.
아마존의 최고 성공비결은 고객의 경험을 중시했다는 점이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고객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됐었다.
당시 기업들은 고객의 경험을 수집하기보다는 광고 영업 등에 자원을 투자했다.
고객의 경험 수집 30%, 마케팅 70% 비율이었다. 이제는 역전됐다.
인터넷이 마켓팅을 대신해 주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지금 고객의 경험을 수집하는데 70%, 마케팅에 30%를 투자하고 있다.
"고객을 열렬한 상품의 전도자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그들에게 투자액의 10배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인터넷은 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다른 성공요인으로는 사이트를 "고객 개인"중심으로 기획했다는 점이다. 사이트를 찾는 수백만명의 고객들에게 그들 개인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시골의 잡화상이 소수 고객의 개인 성향을 파악하고 있는 것과 같다.
단골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책을 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했다.
지금은 다르다. 그들은 이제 더 낮은 가격에, 더 빨리 책을 사고 싶어한다. 인터넷이 일반적인 유통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고 있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믿는 상황에서 투자는 미덕이다.
벤처 투자자들이 아마존보다 못한 인터넷 기업에 마구잡이 투자를 하고 있다. 장래가 불확실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다르다. 분명한 사업 비전이 있기 때문에 적자를 감수하면서 투자하고 있다. 인터넷비즈니스에서는 브랜드가 생명이다. 이 말은 한두개 브랜드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스포츠화 브랜드를 떠올리면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등을 연상한다. 수천개의 브랜드가 있는데도 말이다. 온라인상에서도 이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아마존 고객중 여성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2년전만해도 남성이 65%로 여성보다 많았다. 지금은 50 대 50으로 바뀌었다.
또 55세 이상의 고령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아마존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서적이나 음반 등은 20~30% 할인된 가격이다. 최근에는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에 대해서는 5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결코 출혈경쟁이 아니다. 규모의 경제에 의해 가능한 정상적인 경제행위이다. 지금도 수백개의 인터넷 서점들이 아마존을 경쟁상대로 해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쉽지는 않을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복사할 수 있어도 "고객 개인을 만족시키겠다"는 아마존의 비즈니스 문화는 결코 모방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
이 글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12일자에 실린 제프 베이조스(35) 아마존 회장의 인터뷰를 재구성한 것이다.
그는 지난 95년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com을 설립, 현재 하루에 약 3백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 정리=한우덕 국제부 기자 woodyhan@ >
'[ 암웨이 ] > 사업진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웨이] 암웨이 사업의 열가지 비밀 (0) | 2018.03.08 |
---|---|
[암웨이] 암웨이 네트워크 마케팅 소개(4) (0) | 2018.03.08 |
[암웨이] 암웨이 네트워크 마케팅 소개(3) (0) | 2018.03.08 |
[암웨이] 암웨이 네트워크 마케팅 소개(2) (0) | 2018.03.08 |
[암웨이] 암웨이 네트워크 마케팅 소개(1)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