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시티 ]/History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역사

유니시티황 2018. 4. 7. 01:36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역사


유니시티 인터내셔널(Unicity International)의 시작은 

1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3년에 

루이스 리겟이라는 약사는 

40명의 약제사를 모집한 후 

각각 $4,000을 투자해서 

미국 보스턴에 회사를 설립하는데, 

설립 당시의 이름은 

렉솔 제약회사(Rexall Drug Company)였다. 


이후 렉솔은 

루이스 리겟의 거리(Street)가 

생길 정도로 거대한 회사로 성장하게 된다. 


회사가 거대해지면서 

렉솔은 전용기차 및 화물차로 

북미 전역에 유통망을 구축하며 

1952년, 북미 대륙에 

약 25,000개의 체인점을 지닌 

제약회사로 성장하게 된다

(거대한 유통망으로 아스피린을 대중화 시켰고, 

안티푸라민과 바셀린, 원기소를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유통과정은 

도소매점을 통한 제품 판매였으며, 

1950~60년대 세기의 미인으로 주목받던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전속 모델로 고용하여 홍보를 했다. 


1956년에는 

미국에서 경제적인 측면과 국민건강을 위해 

공헌한 기념으로 연방정부에서 

렉솔을 기념하는 1센트 기념주화를 

11년 동안 발행하기도 했다.


이후 렉솔은 

신약의 부작용을 꾸준히 의식해왔던 

서구문명에서 부작용 문제를 해결해 줄 

동종요법(Homeopathic Medicine)을 

1970년대에 개발해냈다. 


동종요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기존의 신약과 마찬가지로 

의사와 약사들을 통해 유통이 되는데, 

유통의 도소매 과정을 거치는 

중간단계에서 비용이 너무 높아졌고 

필연적으로 제품 가격이 높아지는 탓에 

일반 대중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싶었던 

렉솔의 취지와 맞지 않게 되었다. 


그 해결책으로 

렉솔은 1990년대에 접어들어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직접유통 방식을 채택한다.


바이오스 라이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뒤, 

렉솔은 매년 300% 이상의 성장을 이루어냈고 

1998년 Fortune지 선정 미국 100대 기업 중 28위에, 

플로리다 주 2위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천연비타민-C와 식이섬유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렉솔은 

세계 최초로 허브 성분을 캡슐화 시킨 

엔리치(Enrich International)라는 

유통회사와 손을 잡고 

세계시장 진출을 꿈꾸게 된다. 

북미 최고의 

제조 및 배합기술을 가진 제약회사와 

이미 세계 6개국에 진출해 있는 상태였던 

유통회사가 합병하여 


2001년, 

유니시티 인터내셔널(Unicity International)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11개국에 동시 진출을 하게 된다. 

두 회사가 합병할 당시, 

기사에서 

“코카콜라와 펩시, 예일과 하버드 

그리고 렉솔과 엔리치”라는 문구가 실리며 

렉솔과 엔리치의 합병을 기념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제품들은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유명한 Science지를 비롯한 

5대 학술지에 논문이 기재가 되고 

하버드, 스탠포드 대학, 클리블랜드 클리닉, 스틸워터 등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임상기관들의 참여하에 

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검증을 받은 후 

2006년부터 PDR에 등재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40개국에 진출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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