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영양>/오메가라이프 3

오메가3와 염증 리졸빈 및 프로텍틴

유니시티황 2018. 3. 4. 21:01

오메가-3(n-3) 지방산은

염증이 근본 원인인

질병 및 상태와 관련성 있을 수 있는

다양한 항-염증 및 면역 변조 효과를 갖는다.


염증은

해로운 자극을 제거하고

치료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목적인

신체의 자기 방어 시도이다.


염증은 급성 및 만성으로 나누어질 수 있고,


급성 염증은

빠르게 시작하여 금방 심각해진다.

급성 염증의 예시는

아마도 급성 기관지염 또는 급성 충수염이 될 수 있다.


만성 염증은

예를 들어 원인 물질 제거의 실패,

자기 항원 또는 지속되는 낮은 강도의

만성 자극제에 대한 자가 면역 반응일 수 있다.

만성 염증은

그러나,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암, 동맥 경화, 알츠하이머 병(AD),

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등의 심각한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삶의 어떤 단계에서도 필수적이고,

심지어는 태어나기 전에도 그렇다.


그들은

신체의 모든 세포의 막의 필수적 구성요소이고,

그들의 존재는

충분한 세포 막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그들은 또한

대부분의 생체 기능의 조절에도 기여한다.


긴 사슬 오메가-3 고도 불포화 지방산(PUFA)의

가장 풍부한 식이 공급원은

피쉬 오일(fish oil)에서 온다.


지방산은

식이 지방의 구성요소이고,

주로 트리글리세라이드 형태로 저장되어있다.


신체는 그러나 이러한 지방산을 생산할 수 없고

그들은 보충제 또는 음식 공급원으로부터 얻어야만 한다.


알파-리놀렌산(ALA),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및

도코사헥사에노산(DHA)의 세가지 지방산은

오메가-3 군을 구성한다.


ALA는

예를 들어 호두, 몇몇 형태의 콩 및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된다.


EPA 및 DHA는

피쉬 오일 및 보충제를 포함한 생선에서 발견된다.

리졸빈(Resolvins) 및 프로텍틴(Protectins)은

EPA 및 DHA에서 파생된 산화된 대사 산물이고,

분자 메커니즘의 일부는

염증 세포의 제거 및 염증 반응에 대한 필요가 끝났을 때

세포의 회복에 기여한다.


아스피린 치료가

EPA 및 DHA의 강한 항-염증 신호를 지니는 리졸빈으로의 전환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들의 효과가 작용하는 메커니즘은

아직도 논쟁의 문제이나,

상기 상화된 대사 산물은

그들이 심지어는 나노몰(nanomolar) 및 피코몰(picomolar) 범위의

농도에서도 강한 항-염증 및 면역 기능을 가짐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포가 정상으로 돌아옴에 따라,

리졸빈 및 프로텍틴은

리폭신(lipoxins) 및 마레신(maresins) 같은

더 산화된 대사 산물과 함께

백혈구 및 세포 파편의 제거를 통하여

염증의 해결을 촉진시킨다.


보스턴의 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의

최근 연구는

오메가-3들이 실제로는

원래 지방산 그들 자신보다

10,000배 강한 물질로 전환된다는 것을 밝혔다.

이 물질들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끝내도록 돕는 리졸빈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