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힐의 12가지 성공조건

돈이 전부는 아니다 !!!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매우 멋적어하며 ‘물론 돈을 무척 많이 벌어야지요. 그래야 여유가 생겨 주위를 들러볼 수도 있지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리 많은 돈을 갖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고 얘기한 나폴레옹 힐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돈이란 것이 행복을 이루기 위한 조건 중의 하나는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 행복·정신적 자유·충실한 인생을 전제로 하지 않는 돈은 오히려 불행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돈이 있어야 꼭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은 좀 어폐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또 인생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여러분은 어떤 조건들을 세워 놓고 있습니까?  나폴레옹 힐은 12가지의 성공조건을 들어 얘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라고 합니다.  오로지 일 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것처럼 놀고, 노는 것처럼 일을 하라’ 이 말처럼 일과 노는 것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쉬운 말로 ‘놀 때 놀고, 일할 때 일하자’는 말입니다. 이렇듯 모든 일에 대해 맺고 끝맺음을 잘하면서 행동해야 가정도 행복하고 사업도 성공한다는 것이겠죠.  동양에서는 아니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남자가 오로지 회사에만 매달리며 일만 하면 ‘성공형’이라고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가족의 희생을 바라고 거둔 성공은 참 성공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일을 너무하면 이혼 사유가 되기도 한다죠.  자신에게 충실하고 남에게 성실하라  둘째,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사회의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건강에 관한 문제입니다. 직장인들의 ‘과로사’나 고령화 혹은 초등학생까지 확대되고 있는 성인병, 아니면 에이즈 등.  아무리 돈이나 명예, 지위를 얻었어도 병원의 침대에서 생애를 보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젊음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처럼, 건강 또한 아무리 돈을 많이 갖고 있어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입니다.  한 요리 연구가는 말년에 당뇨병에 걸리고 나서야 비로소 요리와 건강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패션이나 유행도 건강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사업의 성공도 건강이 허락되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계속되는 세미나와 다운 라인 교육, 크고 작은 미팅 개인면담 등 쉴새 없이 사업에 정진하다 보면 자칫 건강을 소홀하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바로 사업력’이니까요.  셋째, 인간관계의 조화입니다.  인간관계의 조화의 기본은 상대를 충분히 이해하고 존경하는 데서 이루어집니다. 요즈음 직장이나 가정에 있어서의 인간관계는 타인에 대한 무관심, 무책임이 과도하여 신기루와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정한 인간관계가 구축되지 않는 한 네트워크 마케팅의 기본 원리에 해당되는 ‘재구매’도 일어나지 않고, 다운라인이나 그룹도 형성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다운라인들의 관리에 있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네트워크마저 무너뜨릴 우려도 있습니다.  반면에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그 효과는 배 이상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남에게 성실하라’는 셰익스피어의 경고를 여러분은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자연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갖자  넷째,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지십시오.  공포란 악의 상징으로서 공포심을 없애지 않는 한 진정한 자유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하여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모든 공포에서 벗어나십시오.  인간의 마음에는 7가지의 공포가 끊임없이 피어 오른다고 나폴레옹 힐은 말합니다. 그것은 빈곤의 공포·비난의 공포·질병의 공포·실연의 공포·자유상실의 공포·노령화의 공포·죽음의 공포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는 자살의 명소로 유명한데 로스앤젤레스 자살 예방센터의 슈나이더맨 박사에 의하면 자살자의 대부분이 바다 쪽이 아니라 도시 쪽을 향하여 뛰어내린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죽는 순간까지 현재에 미련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짐작하게 합니다.  ‘죽을 것을 결의하고 실행하려는 사람조차도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역설을 나타내고 있어 더욱 흥미롭기까지 합니다.  다른 얘기를 해볼까요. 18세기 불치병이라 불리는 페스트를 대신하여 20세기에는 에이즈가 새로운 불치병으로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미 잠재적인 감염자를 포함하여 세계에는 수천만명의 감염자가 존재하고 있다는 통계는 더 공포심을 자아냅니다.  이같은 현상은 과학문명 만능의 사상에 의해 병에의 공포나 암흑에의 공포와 같은 많은 공포를 극복했다고 믿었던 인류의 오만에 대한 자연으로부터의 복수일지도 모릅니다.  공포란 단순히 두려움이나 무서움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지이고 오만이며, 비뚤어진 정신의 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는 겸허하게 배우는 마음을 잃지 않고 자연계를 포함한 우주에 대한 존경의 뜻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자연스럽게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많은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이 자연보호나 환경에 관하여 다른 업종의 기업에 비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매우 올바른 방향 설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축복해 주자  다섯째,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십시오.  아직 성취하지 않은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여섯째, 신념을 크게 구축하십시오.  신념이야말로 성공에의 길을 개척하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일에 대한 신념, 사람에 대한 신념, 제품에 대한 신념 등. 이 부분은 그동안 몇 번 정도 계속 얘기되었던 부분이므로 재삼 강조하지 않아도 아실 것입니다.  일곱번째, 축복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만끽하십시오.  네트워크 마케팅을 단 한마디로 ‘축하해주는 사업’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운라인의 직급이 한계단 더 오르면 후원자가 축하해주고 리더가 하나 탄생하면 또 축하해주고… 서로 성공을 향해 축하해주는 절차는 동기부여 측면에도 일조합니다.  기쁨을 나누는 것은 존경을 얻기 위한 기본적인 자세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기쁨을 나누는 자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덟번째, 일을 취미처럼 하십시오.  진정으로 일을 좋아해서 성공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자진해서 적극적으로 일을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성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취미가 있어야만 숙달하는 법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싫어하면서 마지못해 일을 하는 것은 모든 일을 건성으로 하게 되어 타성에 빠지게 되며 실패의 연속을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임하면 사업의 장점도 알게 되고 정말 재미있게 일할 수 있습니다.  일을 취미처럼 즐겁게 하십시오. 얼굴을 찡그리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다고 해서 사업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겉치레는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드라이브라도 하십시오.  재충전을 했을 때 비로소 다시 사업 전선에 뛰어 드십시오. 휘파람을 불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십시오.  아홉번째. 편견을 갖지 마십시오.  편견은 때때로 그 사람의 시야를 좁게 하고, 악의나 증오를 낳아 파괴의 마이너스 에너지를 창출하기까지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공평하고 공정하게 사물을 바라보는 눈을 갖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낳는 토양이 됩니다. 그러므로 백지를 대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판단하십시오.  열번째, 강한 극기심을 발휘하십시오.  극기심이란 강한 정신력을 의미합니다. 어떠한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신념과 희망을 계속 갖는 것이기도 합니다.  열한번째, 남을 인정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자기 자신에게 후하고 남에게 엄격하라고 하는 말은 보통의 일반 사람들에나 통용되는 말입니다. 그러나 공적이나 성공은 자신의 것으로 하고 불상사나 실패는 타인의 것으로 하는 것은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란 자기 외에는 아무도 자신의 옆에 남아있지 않고 고립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본의 전 총리는 ‘땀은 자신이 흘리고 결과는 타인에게 주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의 마음을 잘 간파한 말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칭찬받으면 한층 의욕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높은 지위에 오르려면 또한 남 위에 서는 리더가 되려면 칭찬을 능숙하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어려울 때 음지에서 궂은 일을 하는 사람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보답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성공에의 비결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보장이 있어야만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용의 힘을 꾸준히 쌓아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제적인 부는 어떤 큰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물리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