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배우자.
1.성공을 학습하라.
첫째 : 실패를 통한 학습
성공을 향한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실패를 해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이 일을 했다가 실패하면 어떡하지?”라고 실패할 것을 전제로 검토를 한다. 때문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해 보겠다고 마음먹으면 “이 정도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된다.
가망고객이니 사업자를 접촉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이 말을 하면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상상부터 하다보니 접촉해볼 자신감마저도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거절은 반복될수록 극복이 빨라지고 나를 강하게, 더욱 소신 있게 만들어 주는 좋은 도구이다.
성공을 통해서도 배우는 것이 있지만 실패를 통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얻게 된다. 우리는 지나간 우리 자신들의 공과에 따른 결과에 대한 기억들을 갖고 있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남들보다 유난히 많은 실패의 경험을 갖고있는 나의 지난날을 살펴보더라도 그 실패가 때로는 멍에가 되기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양한 실패의 경험이 허벌라이프라는 회사를 내가 찾던 최상의 회사로 볼 수 있는 안목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결국 나와 타인의 직·간접적 경험을 통하여 실패하지 않은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둘째 : 성공을 통한 학습
성공한 사람, 존경하는 인물, 닮고 싶은 모델을 찾아 늘 가까이 하라. 성공한 사람의 습관, 언어, 자기관리, 생활규칙, 철학 등에 대해 연구하라. 아직 성취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과 많은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될 그 누군가가 필요하다. 우리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우리들의 마음에 각인되어 미래의 우리 모습과 삷의 방식으로 남게 된다.
지도력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시되는 덕목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언행이 일치되는 리더십이라고 대답한다.
성공을 간접 체험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각기 다른 인생 행로를 걸어온 성공자들의 오랜 경험을 책으로 읽는 것이나, 그들이 가진 모든 성공의 규칙을 간접체험하며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이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좀더 많은 성공자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도록 하는 것이 나로 하여금 성공의 세계로 더 가까이 가게 하는 좋은 도구가 되는 것이다.
2. 매니지먼트(Management)
네트웍 사업은 팀웍 사업이면서 개인 사업이다. 그 누구도 내가 하는 일의 방식이나 노력의 많고 적음에 간섭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공에 대한 영예와 실패에 대한 짐도 내가 져야 한다. 그러므로 어떤 사업보다 스스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첫째 : 주도적이 되라.
어떤 일이든 하다보면 장애물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주의해야할 장애물 중 하나는 꿈을 빼앗는 꿈 도둑들이다. 내 자신이 주도적이지 못하면 작은 모래알 같은 문제 때문에 꿈을 빼앗길 수가 있다. 내가 올바르다고 판단한 일이라면 그 일을 성취하는데 장애가 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꿈과 열정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내가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변 상황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로 인해 주변이 변화 되도록 하라. 다시 말해 주변 상황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 그것은 곧, 주인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업의 주인은 자신인데 다수의 사람들은 객의 모습처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적극적으로 매사를 주도해 나가도록 하라.
비만 내려도 해야 할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변에 어떠한 상황이 발생돼도 할 일은 하는 사람이 있다. 후자는 지금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다. 우리들이 현재 이루고자 하는 꿈은 너무나 크고 달콤하다. 이 꿈을 이루는데는 어찌 순탄하기만 할 것인가. 오히려 장애가 없다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는가.
간절히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나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고통은 겨우 한 두 근에 불과하지만 후회의 고통은 몇 톤이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쉬지 말고 달려라, 달리는 자전거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둘째 : 좋은 습관을 가져라.
“말이 행동을,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운명을 바꿔 놓을 정도로 습관은 중요하다.
불량 가공식품을 꾸준히 오랫동안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이유가 되지만 먹는 동안은 그것을 느낄 수가 없다. 수년 뒤에 닥칠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즉각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실패 또한 마찬가지이다. 매 순간 순간 생각할 때에는 그다지 문제가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작고 소홀한 것들이 반복하여 쌓인 것이 실패로 연결되는 것이다.
반대로, 실패를 거울 삼아 나쁜 습관을 개선해 나간다면 매우 짧은 기간에 긍정적인 성과를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즉시 활력을 느낀다거나, 식사습관을 바꾸면 몇 주만에 건강상태가 좋아지는 것처럼 잘못된 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면 성공에 이르는 시기가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매일 실천하는 새로운 좋은 습관은 우리로 하여금 또 다른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흥미로운 결과를 낳게 된다.
셋째 : 이미지 관리
어떤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면 불현듯 스치는 것이 그 사람의 이미지이다. “그 사람은 참 부지런한 사람이야” 아니면 “그 사람 참 착해” 또는 “그 친구 믿을 만했지?” “좀 교만한 것 같아” 등등 각각의 성품이 담긴 이미지가 생각난다.
이때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떠오르도록 해야 한다. 물론 지나치게 자아를 죽이고 남 중심의 이미지를 만들 필요는 없겠지만, 누구에게 함께 일할 것을 권유했을 때 최소한 믿음을 주지 못해 거절당해서는 곤란하다는 말이다.
“저 사람이 선택한 것이라면 믿음이 간다” “저 친구가 하는 것이라면 뭔가 있을 거야” 이러한 이미지 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일은 아니다. 그 동안 좋지 않은 과거가 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한 자세로 자신을 채찍질해 나간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신념이 있는 사람과 같은 일을 하고싶어 한다. 내가 무엇인가 나누어줄 그 무엇을 끊임없이 만들어가지 않으면 좋은 이미지를 지속시킬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 내가 몸담고있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솔선하고 노력하며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 시간관리
네트웍 사업의 승패를 가르는 것 중 하나는 “누가 시간관리를 잘 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부인할 사람이 없으리라 믿는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시간인데 자칫 소홀하면 하루 24시간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만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쫓기며 산다”라는 말처럼 조금만 계획성 있게 활용하면 엄청난 일을 생산적으로 해낼 수 있다.
일일 계획(Daily Plan)을 세워서 하루를 시작하기를 권한다. 하루의 계획은 며칠 전부터 세워진 것도 있겠지만 하루전날 자기 전에 항상 확인하고 다음날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운라인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면 여기 저기서 도움요청이 있기 시작하는데, 이때 Yes! 와 No!를 분명히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는 것을 지나치게 습관화하면 독립성도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사장되어 버리고 만다.
이야기해서 가르쳐주고(Tell), 내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Show), 그로 하여 시도해 보도록 하고(Try), 스스로 하게(Do) 훈련시켜 ‘나와 같도록’ 복제하여 독립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다운라인이 많아져도 시간을 관리하며 자신의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
사업과 관련 없는 것에 지나치게 시간낭비 하지 마라, 많지 않은 날을 낭비한 시간 때문에 울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섯째 : 돈 관리
여성들을 상대로 “돈과 아름다움과 젊음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71%라고 하는 절대다수가 ‘돈을 선택하겠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누구나 경제적인 안정을 원하면서도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에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평생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보내다가 기력이 쇠잔해지면 지난날 좀더 열심히 일하고 절약해서 더 많은 돈을 벌지 못한 것에 회한을 가지면서도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네트웍을 한다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뿐만 아니라 수입을 꽤 많았는데 남은 것이 없다고 하는 말도 자주 듣는다. 바로 돈에 대한 관리 부재이다. 제품을 구입할 때 들어간 돈은 소매하면서 별도로 원가개념으로 챙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즉시 기분 좋아 쓰다보면 월말 결산을 해 보면 돈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의 소매와 모집이 안되며 소득도 따라주지 않으니 상업의 재미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돈 번 자랑하지 말고 돈 쓴 자랑하라”는 말이 결국 얼마를 벌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저축했으며, 또 얼마나 가치 있게 썼느냐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처음 시작부터 올바른 돈 관리의 개념을 성립하여 누구나 경제적 안정을 누릴 것을 기대하며,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달려가는 모든 네트워커들의 경제적인 자유를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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