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혼자서 소리내 말해 본 적이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
바로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워라.
네트워커 A와 B를 만나보자.
이 둘은 모두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처음 참여하였는데
앞으로 몇 주안에 이상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네트워커 A는 신이 났다.
즉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업을 이야기하고
이미 몇 명을 등록시키면서
자신의 네트워크 마케팅 제국을
건설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 딛었다.
네트워커 B 또한
열심히 사람들에게 사업 이야기를 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사업에 대한 열의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결국 사업을 시작한지 3주도 채 안되어
사람들에게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네트워커 B의 사업은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었다.
그렇다면
네트워커 A가 B보다 더 머리가 좋은 것일까?
네트워커 A가 B보다 더 많은 교육을 받았을까?
네트워커 A는 사람들로부터 "거절"을 당하지 않은 것일까?
네트워커 A가 운이 좋은 것일까?
아니면
네트워커 B가 모르는 비법을 A가 가지고 있는 것일까?
잃어버린 고리
모든 사람들은 꿈과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 꿈과 포부가 바로 사업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본인이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후원자는 본인과 본인의 꿈을 연계 짓도록 도와준다.
후원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무엇을 잃고 사셨습니까?
돈이 문제가 안 된다면 지금과 어떻게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요?"
후원자의 말에,
본인은 자신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20년, 30년, 40년, 아니,
그보다 더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용기를 얻어
향후 몇 년 뒤 모습에 대해 본인의 비전을
글을 적어 보게 될 것이다.
이때 후원자는 그 비전이 실현되도록
목표를 세우라고 조언을 해 줄 것이다.
그 순간,
본인은 모든 가능성을 보게된다.
감정적으로 가능성을 명확하게 보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면,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똑 같은 집에,
똑 같은 환경,
똑 같은 사람들로부터
똑 같은 이야기들을 듣는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써 놓았던 자신의 비전을 읽는 횟수도 줄어든다.
그리고는 마침내는 읽지 않게 된다.
비전을 잃어버린 것이다.
왜 우리는
이쪽 강가에 서서
약간의 노력으로
건너편 강가에 있는 멋진 비전을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볼 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건너편 강가로 옮겨가는 것 같지는 않다.
왜 우리는
계속해서 이쪽 강가에 서 있는 것일까?
무엇이 빠져 있는 것일까?
다리이다.
이쪽 강가에서 건너편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다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에게 빠져있는 고리,
즉 다리는 바로 자기 암시이다.
자기 암시란
매일 자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느낌과
자신에 대해 믿고 있는 바가 번갈아 나타난다.
네트워커 A는
사람들과 만날 때 자기 암시를 이렇게 한다:
"이 사업은 멋지고 나는 기분이 좋다.
다른 사람들과 이 사업을 소개하는 것이
즐겁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기쁘다.."
네트워커 B는 전혀 다른 자기 암시를 한다:
"내가 지난번에 만났던 사람은 이 사업에 관심이 없었다.
이 번은 좀 나아야 할텐데...
사업에 아무 진전이 없다...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멍청하게 보이지 말아야 할텐데...
남편 말이 맞을지 몰라.
어쩌면 이 사업은 안될지도 몰라...
내가 왜 이 사업을 하고 있지?
나는 배짱을 가져야 해.
성공한 일은 없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말아야지.
다시 한번 이 사업에 도전해 보아야지.
한 주를 더 노력해서 그래도 안되면,
최소한 이것은 내 잘못이 아니야..."
어느 쪽이 더 친숙하게 들리는가?
아니면
"양쪽 모두 내 이야기가 아니야.
나는 자기 암시를 하지 않거든..."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이것도 자기 암시다.
모든 사람이 자기 암시를 한다.
소리를 내어 말을 하건, 하지 않건 상관없이,
자신과의 대화는 결과에 훨씬 많은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사람은 비전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이것은 멋진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비전과 목표에 대한 느낌은
자기암시를 통해 결정된다.
자기 암시에 따라
비전과 목표를 소리내어 읽으면서
달성해 나갈 수 있는 지가 결정된다.
즉, 자기암시가 바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위대함을 소리내어 말하라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위대함을 말하며 산다.
아이일 때 우리에게는 가능성이 충만했다.
한계란 없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이러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세가지 R"이 만들어진다.
이성(Reason),
책임(Responsibility), 그리고
포기(Resignation).
우리는 스스로의 경험과
타인의 의견에 따라 재프로그래밍된다.
이 과정은 너무나 조용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인 자신도 깨닫지 못한다.
결국 타인의 생각이
자신의 이미지와 혼합되어 얼마 안 되어
스스로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도 망각한 채
"타인"의 생각만을
반복하게 되고
이것이 자기 암시의 새로운 부분이 된다.
자기 암시는
주변에 대한 본인의 관점과 경험을
걸러주는 여과기 역할을 한다.
결국 이것이 현실을 만들고 구체화시키게 된다.
부정적인 암시를 받은 경험은
쉽게 여과기를 빠져나가
"일이 해결될 수밖에 없는 이유"의 증거 자료가 된다.
이 경우 사람들은
얼마 안가 긍정적인 경험을 기억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결국에는 긍정적인 경험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정적인 결과만을 예측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우리는 스스로를 포기하게 된다.
주기를 바꿔라
자기 암시에서 정말 신기한 일은
언제든지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르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보자:
1단계: 자기암시의 존재를 인정하라.
이는 인간의 정상적인 능력이다.
2단계: 자기 암시가 발생하는 때를 깨달아라.
그리고 자기 암시가 긍정적인지 그렇지 못한지를 판단해라.
3단계: 자기암시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이해해라.
그리고 자기 암시의 내용을 바꾸어야 하는지 판단해 보라.
이 작업에는 인내와 용기가 필요하다.
자기암시는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 않는다.
단지 현재의 자기 암시가
얼마의 시간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생각해 보라.
처음에는
현재의 자기 암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여기에서 주저앉지 않도록 노력해라.
현재의 자기 암시에 대해
깨닫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위대한 첫 걸음이다.
사람들은
자기 암시를 지배할 수도 있고
자기암시에 지배당할 수도 있다.
자기 암시의 내용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한,
자기 암시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을 깨닫게 될수록
이 과정을 변화시키고
기존의 패턴을 깨뜨릴 수 있다.
어쨌든 자기암시를 구성하는 것은 본인이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힘을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자기 암시를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의식적인 언어
자기암시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의식적인 언어로 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의식적인 언어는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도와줄 수 있다.
즉 현실에서 갈등이 생길 때
이러한 의식적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말하면 자신을 합리화시킬 수 있을까?
"15명에게 사업을 소개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나는 판매원이 아니라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다...
나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네트워크 마케팅은 내 영역에서는 과포화상태이다...
내가 이루어 낸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아니면, 다음과 같이 말하면 합당한 설명이 될 수 있을까?
"15명에게 사업을 소개했는데
내가 찾고 있는 사업 파트너는 없었다.
나는 사람들과 사귀는 것이 즐겁다.
15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나는 전보다 이 사업에 더 많은 용기를 얻었다!"
새로운 자기암시가
간단하고 논리적일수록
과거의 패턴을 깨는 것이 쉬워진다.
새로운 습관과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은 새로운 자기암시를
형성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다.
★ 자기암시의 주어는 1인칭으로 하고 현재형만을 사용하라.
★ 간단하게 만들어라, 보통 1,2 문장이면 충분하다.
★ 긍정적인 형용사를 사용하라. 예) 능력있는, 현명한, 활발한, 성공적인, 등등
★ 감정이입을 하라.
★ 몇번씩 큰 소리로 되풀이해 읽으면서 여기에 대해 생각해 보라.
이러한 연습은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과 같다.
힘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매일 지속적으로 연습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면의 목소리가 본인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보 상
매일 아침
누군가 본인에게 전화를 해서 다
음과 같이 말한다면 어떻겠는가:
"당신은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의 에너지, 열의 그리고 창의력을 좋아합니다!"
이 보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는 방법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자기 암시를 바꾼 것의 보상이다.
내면의 목소리가
자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매일 아침, 그리고 하루 종일 이렇게 말을 해 주는 것이다.
자기 암시를 바꾸는 것은
자신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고
외모를 멋지게 꾸며주는
옷을 입는 것과 같다.
그런 옷을 입으면
걸음걸이도 달라지고
말투도 달라지며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이
보이지 않겠는가?
이와 똑같이
의식적인 자기 암시를 통해
본인은 걸음걸이, 말투, 외모가 달라진다.
기분이 좋아지고 이것이 외면으로 표출된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네트워커 A에게 참여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참여하는 목적이
개인의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겠지만
이것도 네트워크 마케팅의 한 영역이다.
설혹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 사업에 참여하였다는 것은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이 사업의 의미를 이해하면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오래된 패턴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렵겠지만.
한번 성공하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도움이되는 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트워커를 위한 리더십 (0) | 2018.03.08 |
---|---|
네트워커의 성공 열쇠는 균형에 있다. (0) | 2018.03.08 |
첫눈에 상대방을 사로잡는 기본 에티켓 (0) | 2018.03.08 |
성공을 배우자. (0) | 2018.03.08 |
나폴레옹 힐의 12가지 성공조건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