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goal) vs 목표(objective)
목표 설정만으로는 꿈을 이루어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꿈
만약 여러분이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목표 설정에 진지하게 임하면 임할수록,
여러분의 꿈은 실현되지 않습니다.
물론 100% 실현되지 않는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 목표 설정의 함정에 빠지고 있고,
모티베이션도 떨어지고, 목표를 달성해도 자꾸자꾸 불행하게 되어 갑니다.
왜, 그러는지?
그것은, 『목표』와 『목적』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표』와 『목적』의 차이를 이해하지 않고 대충 넘어간다면,
여러분의 중요한 시간이나 돈을 낭비해 버리게 됩니다.
7개의 습관
7개의 습관이라는 유명한 책에서는,
제 2의 습관에 대하여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다는 것이 아닌 부분이 포인트 입니다.
다시 말해서, 명확하게 『목적』과 『목표』를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목표”와 “목적”의 차이를.
세상에서는 이 두 개의 단어를 별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개의 말은 크게 다른 의미를 가지며,
사용하는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 “목표”와 “목적”의 차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목표”와 “목적”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선 『목적(goal)』이란,
지향하는 (가리키는) 대상(화살의 과녁 같은)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기에 “행동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얻고 싶은 결과의 최종 GOAL”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장래의 회사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나는 미국의 대학에 간다.” 라고 하는 경우,
『장래의 회사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라는 것이 『목적』이 되며,
대학에 다니는 일은, “장래 기업을 하고 싶다”라고 하는 것이
정말로 얻고 싶은 결과가 됩니다.
그러기에 이것이 행동의 목적이며 얻고 싶은 결과라고 하는 의미로 연결됩니다.
『목표(objective)』란,
『목표』는 단순한 기준,
또는 표준적인 내용만을 포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단순한 기준」이기 때문에
주로 측정하기 쉬운 숫자로 표시 할 수 있는 것들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면, 돈, 차, 집, 지위, 직급, 자격, 시간, …
「금년의 연말까지 연수입이 6,000만 원이 된다」
「자산을 10억 원으로 한다」「하와이에 여행 간다」등 등,
알기 쉬운 것으로서
「계측이 가능하다」「구체적이고 알기 쉽다」라는 것이 포인트가 됩니다.
『목표』와 『목적』중 어느 쪽이 소중합니까?
중요한 것은 여기서 부터 입니다.
『목표』와 『목적』은 어느 쪽이 소중할까요?
대답은 『목적』>『목표』가 되어 목적이 소중합니다.
이 부분은 중요해서 한번 더 말합니다.
『목적』> 『목표』가 되어,
『목적』이 훨씬 더 소중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목적』과 비교한다면
『목표』는 특별히 설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그러기에, 「목표는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사람과
「목표는 세우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게 됩니다.
『목적』이 확실히 있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이런 것은 어느 쪽이라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표적이 되는 『목표』를 명확하게 가지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세우게 됩니다.
그러니까,
『목표』는 단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때문에)』의 표적.
그러니까, 항상 『목적』이 『목표』보다 중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예) 가족 여행
다른 예로 좀 더 알기 쉽게 설명을 하면
여러분이 5인 가족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부모입니다.
그리고, 배우자인 아내, 혹은 남편이 있고,
아이가 3명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런 목표를 세웠습니다.
「내년의 여름 방학에 가족 5명이서 하와이에 일주일간 간다」
이러한 목표를 세운 여러분은 필사적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만들어 실제로
하와이 여행에 가족 5명이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여러분의 『목표』는 달성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스케줄을 빈틈없이 세우고
가족이 즐겁도록 열심히 스케줄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에 도착하고 다음날
아침 지쳐 자고 있는 가족이 아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스케줄을 지키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지만 가족이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이 예정의 시간에 일어나지 않기에 잔소릴 하게 됩니다.
「어째서 일어나지 않는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라고 했지 않은가」
「모처럼 세운 스케줄이 엉망이 아닌가」
그러면서 자꾸자꾸 기분이 안 좋게 되어 갑니다.
그리고, 1시간 늦어 일어났기에 아이들에게 무심코 고함쳐 버립니다.
「너희 뭐 하고 있어. 모두를 위해 세운 스케줄이 엉망이 아닌가!」
그렇게 되면, 아이들도 기분이 안좋아져
그 날은 커녕, 여행 중에 쭉 기분이 안좋을 겁니다.
그러면 결국 다투게 되고
「어째서 하와이까지 와서 이러고 있는 건지…
가족 때문에 스케줄을 짜고 모처럼 일을 쉬고,
비싼 돈을 지불하고 여행하러 왔는데, 엉망이 아닌가.
차라리 이럴 줄 알았다면 오지 말걸…」
이것은 어째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가족 5명이서 하와이 여행하러 간다!」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일단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와이에 실제로 5명이서 갈 수 있었기에…
『목표』는 달성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목표』는 달성했지만
그 탓으로 싫은 기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와이에 간 것으로, 오히려 가족과 사이가 나빠져 버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생각 했으면 하는 것은
원래, 가족과 여행하러 간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지…
조금 전, 『목적』이라고 하는 것은
“실현하려고 하는 지향하는 일”이나
“행동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얻고 싶은 결과의 최종 GOAL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즉, “가족 여행이라는 활동을 통하여
여러분은 어떤 결과를 얻고 싶었던 것일까” 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은 달성해가는 과정의 이미지가 아니고,
항상 의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여러분이 갖고 싶은 것」은
이 『목적』안에 존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하므로서
가족과 어떤 관계가 되고 싶었던 것일까?
여행으로 얻고 싶은 감정은 무엇이었는가?
무엇을 위해서 여행하러 가려고 했는지?
이러한 대답이 되는 것이
여러분이 정말로 갖고 싶어한 결과입니다.
원래, ‘왜 하와이 여행에 가고 싶었던 것일까’라고 하면,
그것은 「가족에게의 감사의 기분」
「가족이 기뻐해 주었으면 한다.」
「자신도 느긋한 기분을 맛보고 싶다」
「아이와 천천히 이야기 나누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다」등 등…
알기 쉽게 계측할 수 없지만,
정말로 소중한 일이 포함되어 있게 됩니다.
많은 사람은 이 『목적』을 별로 의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렵기도 하고요.
『목적』과 『목표』는 다르다는 것을
내용이 쉽게 설명이 안되었기에 별로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적』이 의식되지 않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만큼,
목적과 목표를 아는 것은 정말로
얻고 싶은 결과에 가까워지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이, 『목표』와 『목적』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며 『목적』을 소중히 하는 것의 의미입니다.
『목적』과 『목표』를 이해하는데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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