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쉽 이란?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파트너 십(Partnership)이란
파트너가 가져야 할 태도, 마음의 자세 등을 뜻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업이며
그래서 항상 스폰서와 파트너가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원칙적으로 자신의 사업이다.
파트너는 스폰서의 부하 직원이 아니며
파트너라고 해서 스폰서의 말을 들어야만 하는 법은 없다.
반대로 파트너가
스폰서에게 무엇을 요구할 수도 없다.
어차피 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 자신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트너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는 스폰서이다.
스폰서가 파트너에게 어떻게 해 주느냐에 따라 그 파트너의 사업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스폰서는 생명줄]이라고 흔히 말한다.
일반적으로 스폰서에게는 여러 파트너들이 있는데,
스폰서의 입장에서 모든 파트너들을 모두 다 똑같이 공평하게 대해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어떤 사람에게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또 어떤 파트너에게는 신경이 더 쓰이기 마련인 것이다.
파트너의 입장에서는
스폰서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더 많은 지도를 받을 때 사업이 원활하게 잘 진행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기 스폰서에 대해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갖느냐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1) 파트너는 스폰서에게 유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결국 돈을 벌자는 사업이다.
사업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사람은 더 잘 해 주고,
유용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관심이 덜 쓰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2) 파트너는 스폰서를 잘 프로모션해야 한다.
프로모션이라는 것은 자랑, 선전, 홍보를 뜻한다.
파트너는 항상 자기 스폰서의 자랑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스폰서를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의 파트너들 역시 모방을 통해 자신을 존경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약점이 있다.
스폰서의 약점을 드러내기보다는
스폰서의 장점을 찾아내 자랑을 하라.
그런 파트너는 스폰서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3) 정기적으로 상담을 한다.
스폰서는 사업 지도를 요청하는 파트너에게
더 많은 노하우를 전달해준다.
아무리 스폰서가 형편없어 보여도
사업에 대해서는 자신보다 하나라도 더 안다는 것을 명심하라.
어떤 사람은
스폰서가
부담을 가질가봐
전화를 못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스폰서는 누구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4) 자기 비용을 자신이 부담하라.
비록 자신의 활동 결과가 스폰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파트너는 스폰서를 위해 사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식사, 차비, 자료비 등 비용들을 당연히 부담하도록 하라.
더치 패이는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중요한 규율이다.
(5) 스폰서의 좋은 점만을 모방하라.
스폰서라도 모든 것을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흔히 스폰서의 나쁜 점은 쉽게 모방을 하면서
좋은 점은 모방을 잘 못하는 수가 많은데
스폰서의 좋은 점을 모방하도록 노력하라.
결론적으로
파트너가
스폰서에 대해 가져야 할 파트너쉽은
존경과 사랑이다.
이 사업을
나에게 전해주었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존경하고 사랑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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